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미래의 문화를 열어가겠습니다.
예천문화제는 5만 군민의 종합축제로 1999년부터 군민의 날(10월 16일)을 기념하여 기획행사 (기념식, 우리음식맛자랑대회, 농산물품평회 및 시식회 등) 및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군민제전" 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활의고장' 예천에서 열리는 체험형 테마 축제로 필드아처리, 활 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예천과 활이 가지는 의미를 알 수 있는 전시관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예천의 각 마을에서 정성스레 가꾼 우수 농․축․특산물을 주민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농산물 대표 축제! 깨끗하고 비옥한 예천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시식해볼 수 있고, 시가보다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추수감사제, 우리소리축제 등 다양한 공연 행사와 다양한 체험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곤충 육성산업을 이끌어온 예천에서 개최되는 예천곤충축제!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곤충 체험 특화 프로그램,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 뿐 아니라 물놀이장, 물총싸움, 수상체험 등 다양한 물과 관련된 콘텐츠와 버스마켓, 야시장,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천의 대표 먹거리이자 최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용궁순대를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5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예천 용궁순대는 깨끗한 막창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채소, 한약재 등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깔끔한 맛을 냅니다.축제장에서는 용궁순대 직접 만들기, 순대 시식, 용궁막걸리 시음 및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낙동강 1,300리 마지막 남은 주막, 예천 삼강주막 일원에서 펼쳐지는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낙동강, 내성천, 금천 세 강이 합쳐지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지형에서 이름을 딴 삼강, 물과 사람이 모이는 나루터, 그리고 나그네 술 한 사발의 낭만이 흐르는 주막이라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입니다.
세계에서도 몇 안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스마트폰영화제’로서 천혜의 자연 환경의 도시 경상북도 예천에서 2019년 첫 발을 내딛은 예천국제스마트폰 영화제 (이하 YISFF)는 예천을 상징하고, 경북을 넘어 전국에서 스마트폰 영화제로서 대표적인 영화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