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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예천문화원이메일

 

궁시장

弓矢匠

Gungsijang

(Korean bow and arrow making)

 

지정번호 중요무형문화재 제47

지정일자 1971. 9. 13.

소 유 자 김종국 외 3

소 재 지 예천군 예천읍

 

  전통 활과 화살을 만드는 장인으로, 예천군 예천읍의 김종국 장인이 200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이외에도 유영기(경기도 파주시), 박호준(인천시 부평구)201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된 권영학(경북 예천읍)이 궁시장 보유자로서 그 맥을 잇고 있다.

  활과 화살을 뜻하는 궁시는 구석기시대부터 근대까지 가장 많이 사용되던 무기로서 우리 역사화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끊임없이 궁시 제작 기술을 발전시켜 온 우리 민족은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되고 진화된 각궁을 소유한 활의 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는 각궁과 죽시(대나무 화살)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다.

  궁시장 보유자인 김종국은 1960년 고() 조명제(전 기능보유자)의 제자로 입문, 죽시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받은 뒤, 1962년 예천읍에서 지금까지 전통 활·화살 제작기법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권영학 궁장의 활은 전통공예기술로서 미적 감각이 뛰어나며 기술이 정교하다. 예천 활은 1933년 태평양전쟁으로 제궁이 일시 중단되었으나 1950년대 초 재현되어 권선복의 후계자인 권우갑이 제작을 늘려 전국에 보급하였다. 현재는 권영학이 부친 권우갑의 가업을 계승하여 전통 활의 보급과 계승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